축농증에 좋은 음식 강력추천!!

감기, 독감 등을 방치하여 축농증으로 발전한다는데 원인을 찾고 치료를 위해 1차적으로 전문의와 상의

 

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축농증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고 증상이 호전되었다가도 다시 반전하므로 폐기능 강화, 

 

면역력을 강화하는 등의  음식물 섭취를 병행하여 원인적 치료에 치중해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유사증상이 비염인데, 충농증이 코뼈 양 옆에 있는 작은 공간인부비동에  세균성 염증이 생기는 반면,  

 

코 속 점막에 바이러스성 염증이 생기는 비염과 구별됩니다. 

 

1. 도라지(Bellflower roots)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도라지를 구입할 때는 잔뿌리가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르는 게 좋으며 보관은 손질하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쓴 맛은 껍질을 벗긴 도라지를 잘게 찢어서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 물에 담가두면 쓴 맛이 많이 없어집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목과 천식 등에 좋고 염증 완화 면역력 증진 그리고 폐 속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새콤하게 묻힌 고추장 무침 도라지는 입맛까지 살아나게 하여 즐겨 먹게 됩니다. 

 

2. 생강(ginger)

 

생강은 우리몸에서 살균작용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진지베인이라는 성분은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위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진저롤과 진지베론 성분이 염증과 가래를 삭혀주고 

 

추농증에 기여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여 천식, 감기초기와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생강에 함유된 진제론, 쇼가롤은 항규효과가 뛰어나 우리 몸의 DNA손상을 억제하여 암 유발을 억제하는데

 

역할을 한다고 하니 식탁의 보약이라 불러야겠습니다. 

 

3. 대추(Jujube)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데, 숙면에도 효과적이어서 불면증에 좋다고 합니다.

 

또 대추에는 비타민C와 P가 들어 있으며 콜라겐의 역할로 노화방지와 피부에 좋으며 특히, 베타카로틴,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축농증에도 기여하며 체내의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대추는 당이 높아 혈당이 높은 당뇨환자에게는 좋지 않다네요.

 

4.마늘(garlic)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안 들어가는 요리가 거의 없고 초여름 나오는 햇마늘은 특히 맛이 좋아서

 

 심지어는 달기까지 합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외에 다양한 유기화합물이 들어 있으며 메틸 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은 

 

간암과 대장암을 억제하며 토양에 있는 무기질인 셀레늄을 흡수하고 저장하여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마늘의 풍부한 비타민B가 인체의 활력을 주며 비타민B6, 마그네슘 셀레늄 등의 작용으로 항염, 

 

살균작용으로 인하여 면역력을 키워주어 축농증에 기여합니다.

 

 

5. 작두콩

 

 

갈콩이라고도 하며 길이는 20~30센치 이상 깍지에 약 10~14개 정도의 작두콩이 들어 있습니다.

 

밥에 넣어 드셔도 좋고,  차로 끓여 드셔도 좋으며 비염, 충농증 뿐 아니라 위염, 장염, 관절염 등 염증질환에 

 

효능이 있으며 신경통, 아토피피부, 간암예방, 신장기능 강화 변비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 밖에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가 좋은데 오이, 수박, 배, 참외, 토마토, 파프리카, 배추, 시금치, 풋고추, 호박 등

 

이 그 범주에 든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