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어지럽고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으나 확실하게 규명이 되지 않아 한동안 불안해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원인을 찾아 치유되었는데 원인은 물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소리를 듣고 과다하게
물을 마신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줄이고 염분을 섭취함으로써 회복되었습니다.
이처럼 몸에서 뭔가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어지럼증을 동반한 울렁거림이 오는 경우를 종종 만나는데 그 원인 이 아주 다양하여 다 규명할 수는 없으나 대표적인 것 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0. 심한 위염, 심한 식도염 가장 흔한 경우가 심한 역류성식도염(링크)이나 심한 위염 등의 위장 질환이 있을 때 식후에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물이나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드시면서 치료를 병행해야겠습니다.
1. 멀미 가장 보편적인 것이 버스나 배, 비행기 그리고 놀이기구 등을 탈 때 어지럽고 울렁거리며 매스껍고 구토 증상이 생깁니다. 2. 체했을 때 음식물을 섭취 후 소화에 방해가 생길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거나 위에 문제가 있을 때, 위가 경직되면서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얼굴은 창백해지고 구토를 하기 전까지는 쉽게 벗어나기 힘듭니다.
이런 경우 약을 복용해야하는 것을 상식화하지만 개인적 경험으로 보면 경직된 위를 풀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인데 가볍게 뛰거나 맛사지를 해 주는 방법도 실효가 있으나 대부분은 심한 경우는 구토를 해내야만 가라읹습니다. 3. 임신기간 중 태아에 공급되는 영양분이 과다한 소비되는 시기로 철분 등의 부족으로 인한 어지럽증 등이 필연적으로 발생하지 만 철분 영양제 등의 섭취로 쉽게 호전되곤 합니다. 4. 혈관질환 뇌혈관질환, 혈관질환 등이 갑자기 악화되어 혈관이 막히면서 어지럽고 심하게 울렁거리고 심하면 쓰러지는데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이송해야하는 상황입니다.
5. 기타 이 밖에도 빈혈, 카페인 과다복용, 프롬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이나 유해가스에 노출 등 우리의 삶이 윤택해 질수록 유해환경은 더 많이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6. 어지럼증에 대한 대처 심할 때는 서서 지탱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누워 안정을 찾은 뒤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발생 한 어지럼이면서 한 쪽 마비가 동반되는 경우라면 뇌졸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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