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은 화초 추천 6가지

  공기정화식물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화초들을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식물로 보통 소개한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실내 식물들은 수분을 

 

머금고 있으므로 습도조절 작용을 하고 있으며 증산작용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을 한다. 그 중에서도 실내에서 더 잘 적응하고 

 

음이온과 정화기능에 충실한 화초들을 소개합니다. 실내면적의 

 

10%이상을 식물로 채웠을 때를기준으로 미국 나사에서 발표한 

 

기준이나 실내 적응력을 우선 고려하였습니다.

 

 

 

 

1. 스파티필름

 

실내 식물 중 같은 조건이라면 왕성한 증산작용으로 가장 물을 많이 

 

먹는 식물로 습도조절에 가장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나 

아세톤 등 화학물질 흡착력이 좋고 물이 부족하면 잎이 금방 시들고 

 

물을 주면 즉시에 가까울 만큼 바로 일어납니다. 너무 어둡지 않고 

 

적당한 환기만 있으면 오래두고 볼 수 있습니다. 

 

 

 

2 .아이비

 

미세먼지 뿐아니라 새집에서 주로 발생하여 인체에 해로운 프롬알데히드

 

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으며 다른 실내식물들 처럼 증산작용시 공기를 정화

 

하고 잎 표면에 흡착시키는 먼지를 자주 닦아준다면 더 실효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베란다 정도가 좋으며 왠만한 추위에도 잘 견딥니다.

 

 

 

3.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는 프롬알데히드를 제거하며 천식에 효과있는 리모닌 성분이 있어 

 

아토피, 알러지, 천식, 비염 등에 좋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습도조절에 탁월하며 

습도조절 등 공기정화에 좋으며 어두운 곳과 밀폐공간에서도 가장 오래까지 버텨

 

줍니다.

 

 

4. 고무나무

 

 

먹자고 키우는 것은 아니지만 고무나무에는 항염, 항암, 항산화작용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고 힙니다. 프롬알데히드제거로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있으며 잎의 기공으로 미세먼지를 흡착한다. 비교적 물을 자주 먹지 않으며 

 

햇빛이 많을 수록 광택이 좋으나 그늘에서도 잘 적응합니다.

 

 

5. 관음죽

 

 

대표적 공기정화 식물로 화장실 등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으며 줄기>뿌리>잎의 순서로 제거 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열대성 식물이여서 습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반그늘이 좋고 적당한 

 

환기가 있는게 좋다. 건조한 곳에서는 응애 등 벌레가 발생할 수있으니 자주 

 

물로 스프레이를 해주면 좋다.

 

 

 

6. 산세베리아

 

 

 

음이온 발생을 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전자기기 옆에 두어 전자파를 차단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햇빛이 많을 수록 좋으며 어두운데서도 오래 버티나 길게

 

도장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물을 거의 주지 않는다고 할 만큼 가끔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