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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소염작용 약초와 음식 6가지 알아보기

by 그래도난 2017. 5. 21.

  관절이나 근육조직에 손상이 생기면 그 부위를 치위하기 위하여 피나 림프액 등이 

 

그곳으로 모여 붓는 경우를 염증이라고 합니다. 

 

이 때의 염증이란 곪는 것이 아니라 부어 오른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부어오른 조직을 가라앉게 하는 것을 소염작용이라고 합니다.

 

소염제 등 약을 자주 복용하다 보면 간 손상이 크고 특히, 술과 같이 먹으면 

 

 콩팥의 손상이 커서 투석을 하는 등 치명적이므로 왠만한 염증은 식품으로 대체하자는 취지로

 

 소염작용 약초와 음식 6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쑥

 

 

 

 쑥은 여성에게 좋은 대표적인 약초재료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항균, 소염작용이 뛰어납니다.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 지혈효과가 있고 다려서 마시면 냉증 변비 등이 해소되며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된장을 풀어 끓인 쑥국은 맛으로도 빠지지 않는답니다.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한의에서는 체질에 따라 달리 처방하지만 쑥의 경우는 

 

많이 먹어서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보질 못했습니다.

 

 

 

2. 민들레

 

 

민들레에는 소염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의 각종 염증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의 기록으로는 포공영이라 하여 피부염과 편도염 등 여러 염증질환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3.우엉

 

 

 

 

 우엉에는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탄닌은 몸 속의 염증을 없애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드름, 습지,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골다공증 등 뼈에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사포닌, 이눌린, 아르기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 장에서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배출, 당뇨증상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4. 마늘

 

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신체 방어 반응을 촉진하는 사이토카인을 줄여 강력한 항염역할을 

 

하여 체온과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 같은 약은 장기 복용시 간을 손상할 우려가 있는데 마늘은

 

 이보다 더 강력한 살균작용을 가지면서 그런 해가 없으니 훌륭한 약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5.올리브 오일

 

 

올리브오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올리브 오일에는 올레오칸탈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염증과 동반하는 통증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6. 토마토

 

 

토마토는 10여년 전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효능이 널리 알려진 식재로서 

 

보약으로 표현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탁월한 항산화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소염효능이 탁월하여

 

몸 속의 각종 염증반응을 줄여 줍니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토마토의 껍질에 많고 익혀 먹을 때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는 지용성이어서 기름과 섭취했을 때 더 좋다고 합니다.

 

이상은 소염작용 약초와 음식 6가지 알아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