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추천음식 알아 본 8가지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 폐해는 일일히 나열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이런 현상은 향후 쉽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듯 하다.

 

이에, 미세먼지와 추천음식 8가지란 제목으로 기관지에 좋은 우리 주변의 먹거리 중에서 

 

유익한 것을 알아보고 좀 더 관심을 갖고 섭취했으면 좋겠다. 

 

 

 

1.질경이

 

                    

 

차전초라고도 하는 질경이에 있는 프라타긴이라는 성분은 기관지의 점액분비를 

 

촉진시켜 주는데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혀주며 기관지 전체의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

 

그 외에도 질경이는 피부 진균, 간 기능, 항암, 당뇨 예방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영역에서 우리 몸에 기여하는 것이 많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리해서 섭취할 수 있겠으나 쉬운대로 말려서 차로, 

 

갈아서 즙으로, 매실처럼 효소로, 고추장이나 간장 장아찌, 삶아서 불린 

 

무침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다.

 

 

2. 도라지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기로 익히 알려진 먹거리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여 기침, 

 

가래, 염증을 없애주며 점액 분비를 통해 이물질을 배출함으로써 

 

목을 보호하고 다양한 질환에 효험이 있다.

 

면역력 증진에도 뛰어나 잔병치레를 막아주는 등 인삼의 효능에 버금가는 효능도 지니고 있다.

 

 

 

3.홍삼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일반 인삼보다 월등하게 많아 겨울철이나

 

 미세먼지로 찌든 기관지에 유효하다. 더하여 목을 보호해 주고 건강하게하여 

 

감기예방, 비염완화 등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홍삼은 익히 알려진 대로 면역력 증강 등 수많은 효능으로 사랑받고 있기도 하다. 

 

 

4.녹차

 

                     

 

다른 효능도 아주 많지만 녹차에 있는 탄닌 성분은 미세먼 등으로 인한 호흡기에 

 

붙은 중금속이 체내로 흡수되지 않도록 흡착해 낸다고 한다.

 

미세먼지에도 있는 중금속은 몸속에 축적되면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거나 기형아를 낳는 등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고 한다.

 

녹차를 자주 마셔서 건강을 지켜야할 이유인 것이다.  

다만, 하루 서너잔 이상을 꾸준히 마시는 건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칼슘, 철분 등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겠다.

 

 

5. 배

 

              

 

배에 있는 루테올린 성분은 기관지에 작용하여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

 

가래와 기침을 멈추게하는데도 효과가 있어 옛날 부터 배숙 등을 만들어 애용되어 왔다.

 

6. 미역

 

                     

 

미역에는 다른 해조류에 있는 것 처럼 칼륨이 많으며 미세먼지에서 흡수되는 

 

중금속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요오드라는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성장을 돕는 유효한 성분이라고 한다.

 

 

7.브로콜리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성분은 기관지에 붙어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해 준다고 한다.

 

또한 브로콜리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은 기관지 세포를 튼튼하게 한다. 

 

그 빆에도 시금치보다 4배나 많은 칼슘은 뼈 건강에 아주 좋으며 레몬보다 두배나 많은 비타민 C, 

 

항암작용을 하는 마그네슘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8.오리고기

 

              

 

미세먼지와 추천음식 8가지에서 소개하는 한가지 육류,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이 

 

가금류 중에서 가장 많아서 기관지에 먼지 등의  중금속이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오리고기에 한약재를 가미하여 섭취하면 몸에서 포화지방을 배출해 주고 

 

각종 공해독을 해독한다고 한다.

 

옛부터 유황먹인 청둥오리는 산삼보다 좋다고 기록하였다니 좋기는 좋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