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커피를 내 몸에서 찾기 시작했다. 지인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비지니스를 위해 장소를 찾다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다방이었고, 지금은
지금은 커피숖이 되었다.처음에는 남들이 마시니까 마셨었는데 지금은 알아서 찾
고 있지 않은가. 마치 누군가의 의도에 길들여진 듯...생각해 보면 몇 십년을 마신
커피 맛을 알고는 있는지 스스로 의문이다,.솔직히 나는 숭늉이 훨씬 맛 있다. 다
만 필요할 때 대기되어 있는 것이 커피일 뿐이다. 생각해 보면 그동안 나는 커피
를 마신게아니라 설탕물을 마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단 맛에 더 끌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내가 알아보는 커피 효능과 부작용은 어떤 것일까?
1. 암 예방
커피가 대장암의 발병율을 절반 정도로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커피
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카페인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
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혈액 속에서 나쁜 콜레스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으로 인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대표적 성인병인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는 것 입니다.
3. 다이어트
커피의 카페인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한다고 하네요. 운동 전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의 성분 중 L
카르틴이라는 성분은 체지방 분해를 돕는다고 합니다. 카페인으로 인해 2.5배의 수
분을 배출하는 이뇨작용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간 기능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는 커피를 과음 후에 마시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그 효과가 일시적인 것인지 지속
적인 것인지는 더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5. 부작용 등
위에서 보았듯이 효능이 많은데 근거가 불충분 한 것은 임의로 뺐음을 알려드립니다.
부작용으로는 불면증이나 두통 등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 외에도 프림이나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는 그것으로 인한 열량이나 포화지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성인병
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결국, 원두커피를 마시라는 얘기네요. 그리고 하루 적당량
은 2~3잔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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