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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체질별 특징 알아보기

by 그래도난 2017. 6. 14.

아무리 좋은 음식도 어떤 사람에게는 큰 효과가 있는 반면, 어떤 사람에게는 별 효과가 없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음식이나 약초를 소개해도 효과가 각자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 것은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소개할 사상체질은 이제마 선생이 평생에 걸쳐 연구한 결과로 동서양을 통틀어

 

독보적 이론이라고 하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마 선생의 오랜 연구 끝에 얻어진 사상체질의 

 

특징만 모아 보았습니다. 여름철에 좋은 음식을 기준하였으며 각 체질이 중복되는 부분도 많아 경계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1. 소음인

 

 매사에 꼼꼼하고 치밀한 소음인은 내성적이며 완벽을 추구하며 분석력이 뛰어나고 대충하는 것이 없어 부하

 

직원은 피곤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이 많으며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과로를 하면 입맛이 떨어지고 여름에 체력이 떨어지므로 땀을 덜 내야하고 소화기능을 

 

보강하여 기운을 돋아야 합니다. 몸에 인삼과 황기가 잘 맞습니다.

 

2. 소양인 

 

 기본적으로 열이 많은 체질이어서 여름이면 성격이 급해지고 답답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나며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가 가렵기도 합니다. 더울 때면 찬 것을 많이 찾으며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며 다른 사람과 다투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여름 철 열을 내리기 위하여 수박, 참외, 오이, 메론 등이 맞으며 산수유가 체질에 맞으며 보신탕이나 삼계탕은 

 

맞지 않으니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태음인

 

 태음인의 특징은 비만한 사람이 많아 땀이 많고 소음인 처럼 땀 때문에 기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땀으로 

 

열을 방출하므로 땀이 많이 나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식욕이 왕성한 태음인은 어떤 음식이든 잘 맞는다. 태음인의 보양식은 육개장이며 이는 소고기가 주재료여서 

 

비위를 보하고 기혈을 돕는다고 합니다.

 

4. 태양인

 

  태양이나 소양인이나 양의 기운으로 인해 더울 때면 기가 올라가서 구토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기의 음식으로 기를 보충함이 좋다는데 회로 먹을 수 있는 어류나 해산물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태양인, 소양인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새우, 해삼은 신장의 기능을 보호하여 정력을 도와주고 

 

양기를 강화하여 음기를 보하여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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